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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지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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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김학배 선교사

“선교지 멕시코와 중남미의 복음화를 위해”

1. 비전 (VISION)

(1) 멕시코 민족의 복음화를 위한 사역

(2) 현지인 제자 양육을 통한 중남미의 복음화 사역

(3)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통한 청소년 사역

2. 사역내용 (MISSION)

(1) 멕시코 현지인 교회 사역

(2) 유카탄 시골지역의 청소년, 어린이 사역

(3) 현지인 미자립 교회 도움사역

(4) 멕시코 한글/문화학교 사역

 

3. 기도제목 (PRAY FOR US)

(1) 기도와 사랑으로 후원해주시는 참빛교회의 목사님과 모든 성도님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2) 전 세계 선교지와 파송된 선교사 가정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3) 중남미 선교의 중요 요충지인 멕시코와 중남미의 모든 나라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4) 선교지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현지인들을 위해 기도 부탁드립니다.

(5) 마지막으로, 주님의 선한도구로 쓰임받아 헌신하는 저희 가정이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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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신현재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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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손채움
(아프리카)

채종욱/박동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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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북미인디언)

안맹호 선교사

Dana Christian Mission

PO Box 8376, Surprise, AZ 85374

Phone: (480)737-2076

E-Mail: danamiss2010@gmail.com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의 복음 전파에 매진하시는 교회 및 교우 여러분들게 진심

으로 감사드립니다. 최근의 원주민 선교지의 상황과 저의 사역 동향에 대해 간략

한 보고를 드립니다.

1. 다코타노회 내의 활동 확대

최근 5월 5~7일 3일간 South Dakota의 Lake Andes에서 다코타노회 정기

노회에 참석했습니다. 팬데믹 이후로 참석하지 못하다가 3년 만에 참석하였습니

다. 그 동안 온라인으로만 회의에 참석했지만, 다시 노회 일에 새 힘을 낼 수 있

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Presbytery Council 멤버, Permanent Judicial

Commission 멤버, Human Justice and Social Ministries의 chairman으로 일

하고 있습니다. 노회 규모가 작고 목사 회원(TE)이 적어서 여러 위원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황이며, 앞으로는 노회 내의 교회들을 돕는 일과 노회 업무를 중심

으로 활동을 확대해 나가게 될 것 같습니다.

2. 최근의 원주민 선교지 동향

지난 3월 30일자로 로마교황청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이름으로 지난 수백

년 동안 원주민들을 절망의 구렁텅이로 몰았던 Doctrine of Discovery(발견의

원칙)을 폐기처분한다고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Vatican Repudiates ‘Doctrine of Discovery,’ Used as Justification for

Colonization”(The New York Times, Mar. 30. 2023)

중요한 사실은 이번의 교황청의 역사적 고백과 결정은 기독교 역사에서 전후

무후한 결정이며, 이는 기독교 선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선교적 관점을 보여주

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지난 27년 동안 제가 사역해왔고, 강의와 메시지를 통

해 끈질기게 주장해왔던 주제인 동시에 기독교 선교에서 ‘영원히 기억되어야 할’

날이며, 선교적 주제입니다.

앞으로도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전파하며, 가르쳐 나갈 것입니다.

3. 선교교육 사역

원주민 교회를 직접 돌보는 것에서 노회 중심의 사역으로 전환하는 동시에,

선교 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은 지난

27년 동안 지속적으로 가르쳐온 것이지만 교회들의 관심이 적극적이지 못했습니

다. 그러나 지금 선교지는 매우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제가 지난 30년

이상 주장해왔던 일들이 우리 앞에 현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작년 9월 중순에 피닉스(AZ)에서 열린 KPCA 서중노회 수련회에서 위에 언

급한 기숙학교 사태(Indian Boarding School), 발견의 원칙(The Doctrine of

Discovery)을 주제로 강의했고, Heard Museum 관람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5월 28일(일) 텍사스 달라스의 한인교회에서 선교를 주제로 설교와

선교 세미나에서 강의를 하게 될 것입니다.

4. 학술연구 사역

온라인 사역 시대에 몇몇 온라인 학술연구 모임에 참여하여 함께 공부하며

교류하고 있습니다. Covid 팬데믹 이후에 힘들게 시작된 새로운 모임 방식이지

만, 이제는 오히려 새로운 양상으로 발전해나가고 있습니다.

(1) 선교사-목회자 학술연구모임: 팬데믹이 발생하기 약 3년 전에 off-line

연구모임이 2020년 팬데믹 이후 on-line으로 전환되면서 타주의 목회자는 물론,

선교지에서 수고하시는 선교사들도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2) Orange County 시사포럼: Orange County(CA)에 기반을 둔 다양한 전

공의 학자들이 모인 학술모임입니다. 2년 전부터 참여하여 선교적 주제 발표도

하고, 함께 연구하고 있습니다.

(3) 교회생태계연구소(교생연): 한국 중심의 미래목회 및 선교를 함께 연구하

고 있는 앞서가는 모임입니다. 신학교와 현장에서 수고하시는 학자들과 목회자들

이 함께 모이는 모임에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교류하고 나누고 있습니다.

(4) 가정-교회-마을 목회연구소(가교마): 한국에서 새로운 선교 패러다임으로

‘가정-교회-마을’이라는 주제로 모이고 있습니다. 매우 선교적인 모임이며 신학교

교수들과 목회자 그리고 세계 여러 곳의 선교사들이 대거 참여하는 모임이며 함

께 참여하여 연구하고 교류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후로 한때 위축되었던 현장 사역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에 위와

같이 새로운 양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지금 원주민 선교는 매우 중요한 변화

를 겪고 있습니다. 2022년 7월 미국 남침례회(SBC)에서 원주민 기숙학교(Indian

Boarding School) 사태에 대해 죄책을 고백을 한 것은 미국에서 가장 보수적인

교단까지 이 일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은 세계 기독교 역사에서 획기적인 사건

이었으며, 로마 가톨릭 교회의 수장이 과거에 저지른 잘못을 고백한 2023년 3월

30일의 ‘Repudiating the Doctrine of Discovery’ 발표는 교회사적인 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안맹호 선교사는 위와 같은 사역들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2023년 5월 8일

안 맹 호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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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박창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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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티모르

김진수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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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호스피스

김환근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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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

이에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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